새벽을 기다리며 구합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새벽을 기다리며 구합니다

박선희♡ 1 3460
제목에 신청곡 두곡을 올렸네요^^ㅎ

요즘 아침에 걷기운동을 시작했는데
공원을 걸으면서 듣는곡이 목사님께서 불러주신
"주님의 숲"과 "새벽"을 계속 듣고 있답니다.
유튜브로 듣다보니 불편감은 있지만 너무 좋아요^^
정말 아침을 주님이 깨워주시는것 같아요♡
처음 새벽 들었을때 시와그림 곡 중에 내가 모르는 곡도 있었나??
조금 당황(?) 했었는데 숨어있는 곡이었더라구요ㅎㅎ

두번째 신청곡은 시와그림의 "구합니다"입니다.

우선 우리 번개탄 가족들 주님께 구하시는 모든것
응답 받으실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나를위해 무언가 구하는걸 참 못했는데
요즘은 구하는게 한가지가 생겼어요
작년 코로나가 발생하고 제가 폐 기저질환이 있다보니
집밖도 못나가고 내 건강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옆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와
생활의 여러가지로 힘겨워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코로나 전에 김동호목사님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통해
참 많은 위로를 받았던게 생각이 나서 저는 "내 이웃을 위로하라"를
혼자서 마음먹고 그때부터 매주 2~3회 식사사역(?)을 시작했어요
가까운 사람부터 소소하게 시작한 일이 지금은 지역 개척교회
목사님까지 만남이 이뤄지다보니 내 힘이 아닌 주님의 뜻하심과
주님의 힘을 구해야 된다는 생각을 참 많이하던 때였는데 이 찬양을
신청하게 되면서 더 많이 주님의 뜻하심과 일하심을 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주의 은혜의 비를 내게 내려주셔서 끝까지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며 섬길수 있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고 또 구해봅니다 아멘♡
1 Comments
김정복 2021.05.04 00:39  
선희집사님  건감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넘 귀한 사역사시네요.식사 사역 와우 최고세요.모든  그 사역위에 주님의 함께하심을 늘경험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