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날

사연신청 / 방송소감

 

주의날

김정복 0 3612
오늘은 주일.하지만 여느때와 달리  오늘은 교회 가기 싫어 집니다. 특히  열정을다하셨던 목사님도  않계시고  (아직 그슬픔  남앟었나봐요) 남편도  일찍 일나갔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면서 영상예배드릴 려고 준비차  책상앞에 앉아 말씀을 보는데 자꾸 온유의 기도하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옵니다.마치  주님께서 나를 기다리고계신다는 맘을 주십니다.시계를 올려다보니  10시 40분  얼른 옷입고  새벽예배 나가는 성산교회로 달립니다.말씀  에베소서  4장25~32절 말씀.특히 27절 말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맘에 와서 꽂혔습니다.이 거룩한 주일  온유 아니였다면 전  마귀의  밥이되어  이런 저런 구실과  핑계를 대면서  불평을  늘어 놓는 주일이 되었을겁니다.주님  감사합니다.온유를 치료 해주셨듯이 이 못난 딸의 영혼도 온전케 깨끗게 치료해주세요.참 못난 딸입니다.주님  용서해주세요.너무 부끄러워 사랑한다는  말도 감히 올리지 못 하겠습니다.주님 하지만 제맘 아시죠?  주님의 딸로 살고자 늘  애쓰고 있다는거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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