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당신이 기억에 남을거예요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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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22:35
오늘 저희 교회는 영상으로 예배드렸습니다.조심성 있어 좋기는 하지만 참 이렇게 겁을 내면서 하나님의 일은 어찌할까?하는 맘도 들었습니다.너무 안락함을 찾고있다는 생각은 늘 해왔습니다.
저희 교회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서 포항으로 가신다고 목사님께서 교회 소식을 전합니다.목사님께서는 새벽예배 마스크 깜밬하면 한번도 짜증내신적없이늘 웃는 모습으로 1층까지 뛰어내려가세서 마스크 가져다 주십니다.남편세례 받는일로 제가상처 받았을까봐 조심스레 전화 주셨던 목사님 ㅠ ㅠ목사님의 찬양 인도와 늘 밝은 모습으로 방방 뛰어다니시는 모습 ,부지런한 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고민을 많이 하다 꼭 제맘을 전하고 싶어 전화를 드렸습니다.울음이터져 버렸습니다.저희교회에서 최고 열정넘치시는 분이셨는데.굉장히 사랑스럽고 늘 뭔가를 드리고 싶은 분이셨는데ㅠ ㅠ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목사님.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기도 해도되겠냐고 묻습니다.울면서 기도 받느라 기억이 안나네요.눈물 콘물 쥐어짜면서 받았거든요.목사님 앞으로의 사역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어느곳에 계시든 주님께 사랑 받으실줄 믿습니다.목사님 그 모든 여정가운데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목사님 저의 맘에 영원히 간직될거예요.참 열정이넘치시고 정직하신분이 였다는것요.
저희 교회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서 포항으로 가신다고 목사님께서 교회 소식을 전합니다.목사님께서는 새벽예배 마스크 깜밬하면 한번도 짜증내신적없이늘 웃는 모습으로 1층까지 뛰어내려가세서 마스크 가져다 주십니다.남편세례 받는일로 제가상처 받았을까봐 조심스레 전화 주셨던 목사님 ㅠ ㅠ목사님의 찬양 인도와 늘 밝은 모습으로 방방 뛰어다니시는 모습 ,부지런한 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고민을 많이 하다 꼭 제맘을 전하고 싶어 전화를 드렸습니다.울음이터져 버렸습니다.저희교회에서 최고 열정넘치시는 분이셨는데.굉장히 사랑스럽고 늘 뭔가를 드리고 싶은 분이셨는데ㅠ ㅠ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목사님.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기도 해도되겠냐고 묻습니다.울면서 기도 받느라 기억이 안나네요.눈물 콘물 쥐어짜면서 받았거든요.목사님 앞으로의 사역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어느곳에 계시든 주님께 사랑 받으실줄 믿습니다.목사님 그 모든 여정가운데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목사님 저의 맘에 영원히 간직될거예요.참 열정이넘치시고 정직하신분이 였다는것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