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

정말 오랜만에 사연 남기네요오~  안녕하세요 
구기구기 정휘구기  헬스장엔 김종구기 생일에는 미역구기 연기하면 정휘구기 두둥등장!!
샬굿 별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기회가 있어서 특별히 울 별님들에게만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한이  딱 내일까지라 지나면 하고싶어도 못하거든요

한 친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친구는 86년  충북 청주에서  2남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하고 호기심 많던
이 아이는 집이 있던 재래시장 안에서도 온갖 애교와 끼로 모든 상인분들의 마음과 지갑을 털었죠
같은 팔을 두번이나 뿌러트릴 정도로  의지가 강했고  할머니의 화투전용 동전지갑을 수차례 손댈정도로
민첩한 아이였습니다.

청소년시절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열쇠없이 탈 정도로 강한 담력과 손재주가  좋았던 아이
당시에  유행하던  쎄미 바지(통 줄인바지)가 학교에서 금지되자  바지옆에 지퍼를 달아 많은 학생들의 갈증을 해결주던  지혜로운아이

대학시절  조금은 보수적이고  딱딱한 신입생 OT 에 레게머리를  하고 가서 신입생들에겐 새로운 방향을 교수님들에겐 기도제목을 던져주던 모범적인 아이

이랬던 아이는 10년뒤  샬굿을 사랑하는 애청자가 됩니다.

이 친구가 내일 생일이에요~ 근데 이 친구가 생일 축하를 잘 안받아요.. 
효심이 깊어 생일은 아픔을 견디며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라 생각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이 친구의 생일 축하 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데 마침 샬굿통해서 축하할수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별님들에게만  알려드리는 거니까 꼭 비밀 엄수 해주시고  축하할수 있는 기회 놓치는 분 없으시길 바래요ㅠㅠ

아!!! 신청곡 대신  서하얀님이  특별히  이름으로 3행시 해주세요! 별명으로 2행시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