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새벽 예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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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새벽 예배 자리

김정복 0 3469
오늘부터 대구  20 프로 가능해서  새벽 기도갑니다 .참  오랜만에  그  늘  앉던 자리  앉으니 눈물이 나네요.그시간이 제일 행복한것  있죠.남편은  춥다고  가지 말라고합니다.내가 살기 위해서  가야하는 자리,아무리골방 기도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은 교회서의 예배가 더
좋습니나.처음 부터  기도가  교회서 이루져서 그런가봐요 .오늘 대구도눈 이 내리다 말다.아주살짝 뿌립니다.그런데 바빠서  느낌도  없이 느끼지 못하고 후딱  지나가버렸어요.아쉽네요. 아직까지는 눈 내리는  날이 좋네요.저녁  퇴근길  함박 눈이  쏟아지면  집까지 걸어 길거예요.주님  함박눈  내리면  참 좋겠습니다.오늘도 우리화찬사 가족들 은혜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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