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목사님  하은자매님  화찬사  찐  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일주일사이에  저의영적인 믿음은  바닥으로  떨어져있네요
모태신앙이  아니라  집에서 아직은저랑  동서만 교회을 다니고있는데
엄마랑  마음상하는 일이 있었어요    집밖에서 받으시는 스트래스
집에오셔서  저에게  화풀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저때문에  엄마가  화나고 짜증이  나신거예요?
엄마:  너때문은  아니지만  화을 내고 짜증내면 좀받아주면
어때서  믿고그러는건데  넌 교회다니니까  기도하면될꺼아니야
제가:  그이유가없는  화. 짜증을 제가 왜받아드려야되는건데요
알고계시면서  그러시니까 더기분 나쁘네요
엄마:  우리집에  화. 짜증 받아줄사람  너뿐이잖아  너동생 결혼식때
올사람은  있냐?  아빠도  건강때문에  결혼식 참석 못하는데
생각이나 해봤어 니가?
제가:  기도하고있습니다  초대하면 올수있는사람들은  올꺼예요
엄마:  니말이  맞는지  내말이 맞는지 결혼식날 보자 
하시는데  더마음이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울다 지쳐서
잠이들었습니다  생각나시면  기도좀 부탁드릴까해요
청첩장은  내일 배송이 되는데  3월6일 11시20분
식장은 서울 송파구 입니다
동생결혼식날  아빠의  빈자리가 더크게 느껴질꺼같은데
동생가정  믿음의 가정 이룰수있도록  결혼식 마치는그날까지만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결혼식 참석하셔서 동생 결혼식
축복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유은성 전도사님찬양 하나님아버지마음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