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신청곡

사연신청 / 방송소감

 

사연과신청곡

0814 1 3464
시정석 목사님 하은사역자님 번개탄가족  찐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부활주일 추억 생각나서  사연올려보아요  9년전 파주지역으로 이사오기전 교회에서는 부활주일 마다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부활주일 하루전날  할머니 권사님들이  계란을 삶아주시면  속회별로  모여서  계란예쁘게포장하고  부활주일날은 
예쁘게포장된 속회  시상식도하고  주일저녁예배는 목사님 설교잚게하시고  속회별 찬양대회 했거든요  찬양대회  행사준비는  항상 청년들이  선물부터  시작해서  행운권 만들어야했구요 
부활주일 오전예배마치면 전항상  교회학교선생님들이랑  아이들이랑  계란들고 동내  돌았어요 
그때마다 제가  쌤  나는 선생님이 아닌데 왜여기 있어야되요  아이들에게도  나는 너희  가르친적없데이 교회에서 내보마  이모라 해라
선생님들  그러시더라구요  선생님이라는말  왜그럭해 싫어해  우리랑같이  새가족 도우미잖아  친해지고싶은데  기회가없으니까  이럭해라도 같이 있어야지 
아이들 역시 다솔.가은. 민 언니는  소용언니라고하던데  우린 소용이모라고할게요그럼  그럭해  교회학교아이들과선생님들과같이 계란들고 전도 나갔다오면  전도사님 들은 저을 찾으셨어요  소용자매가 제일바쁘네  우리도 자매찾았어요  예쁘게포장된거만 따로 챙겼으니까  집에가져가서 가족들에게 전해줘 꼭.
청년들도  소용언니 누나  저녁예배까지 있을꺼지?  행사준비또우리보고시키잖아
오늘 콘티  복사좀해주고  선물포장이랑  행운권 누나야~
그럭해  부활주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지만했는데 지금은 그때가 추억이되어있어요  지금 저희교회에서도  계란전도랑  행사
하는건 전에있던 교회랑  똑같았는데
작년과올해부활주일은  예전과  다르게  조용희  보내야하는 아쉬움이남아있어서  계절이 변하고있는것처럼  코로나도  종식되길 기도해봅니다
신청곡 어노인팅 내한가지소원
1 Comments
수연 2021.04.06 13:05  
봄..봄하면 상큼하고 귀여운새내기들이생각나지요..신청곡은..꽃을좋아해서  꽃들도입니다  딸과제가좋아한찬양이랍니다.이곡이일본선교를위해아이엄마가부른곡이라고해서많이울기도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