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를~
미디어처리
샬롬 굿밤
12
1064
2020.12.20 19:32
대학을 졸업하고 그동안 사역하며
일자리 구하느라 이리저리 치이며
너무 힘겹게 살아왔었는데 드디어..
1년 계약직 자리에 들어가게 되어서
내년부터 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사실 코로나가 빠~앙 터지고 일 구하는 것과
사역도 줄줄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12월 어느날 자리가 있다는 공고를 보고 일자리에 기도하고 뽜악
지원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게 일하셨네요 ^^
제 나이 또래에 선 후배, 친구들 역시
지금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서 핵핵 거리고 있다는
이야기 들을때마다 크게 공감되고 같이 힘내자며
응원하면서 스스로 위로받고는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위로 받기 보단 오히려 친구들과 선후배에게
고기라도 사주며 진짜 힘내라고 더 응원해주고
토닥토닥 해줘야겠네요 ㅋㅋㅋ 하하하
지금은 일하고 싶어서 설레는데 막상
직장에 가면 일하기 싫어서 입툭튀어 나올 것 같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장이라 생각하고
사역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죠~
지난 금요일엔 아버지가 만취상태에서 집에 들어오셔서
축하한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해서 취업 준비 잘하고 있냐며
명절때와 제 생일날마다 구박하시던 고모, 고모부에게 까지
온 동네에 전화를 돌려 '우리 아들 계약직 들어갈 거 같다'고..
소문을 내셔서 몸둘바를 모르는 그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암튼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어서 감사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모께 모께 ㅎㅎㅎ 오예~
신청곡은 .. 음.. 무엇을 나눌까요..ㅎㅎ 음... 엄청 고민되네요..
흠..... 시간을 뚫고 신청함다 ^^
일자리 구하느라 이리저리 치이며
너무 힘겹게 살아왔었는데 드디어..
1년 계약직 자리에 들어가게 되어서
내년부터 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사실 코로나가 빠~앙 터지고 일 구하는 것과
사역도 줄줄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12월 어느날 자리가 있다는 공고를 보고 일자리에 기도하고 뽜악
지원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게 일하셨네요 ^^
제 나이 또래에 선 후배, 친구들 역시
지금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서 핵핵 거리고 있다는
이야기 들을때마다 크게 공감되고 같이 힘내자며
응원하면서 스스로 위로받고는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위로 받기 보단 오히려 친구들과 선후배에게
고기라도 사주며 진짜 힘내라고 더 응원해주고
토닥토닥 해줘야겠네요 ㅋㅋㅋ 하하하
지금은 일하고 싶어서 설레는데 막상
직장에 가면 일하기 싫어서 입툭튀어 나올 것 같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장이라 생각하고
사역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죠~
지난 금요일엔 아버지가 만취상태에서 집에 들어오셔서
축하한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해서 취업 준비 잘하고 있냐며
명절때와 제 생일날마다 구박하시던 고모, 고모부에게 까지
온 동네에 전화를 돌려 '우리 아들 계약직 들어갈 거 같다'고..
소문을 내셔서 몸둘바를 모르는 그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암튼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어서 감사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모께 모께 ㅎㅎㅎ 오예~
신청곡은 .. 음.. 무엇을 나눌까요..ㅎㅎ 음... 엄청 고민되네요..
흠..... 시간을 뚫고 신청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