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화찬사!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0년 한해를 시작하며 통장잔고를 0원으로 시작을 하여
12월29일 374원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첫말을 돈으로 시작한 이유는
20년을 새로이 시작을 하면서 더도말고 함께 나누며 함께할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주세요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 주신 하나님께 감사
아픈곳 하나없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
악한질병 틈타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가족이 있게 하신것 하나님께 감사
주일예배를 위해 힘써 노력할수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
얼굴도 보지않고 미디어상으로 만남을 허락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동역할수있는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참....많은것들이 감사고 감사였습니다.
나의 것은 하나없고 오직 주님것만 있기에 이 모든 감사가 감사로 나아갈수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번개탄 식구들 모두 올해 한해 너무나도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는 좀 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식구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방송을 위해 힘써 주시는 간사님들 진짜 찐팬이 될정도로 감사 합니다!
늘 어느곳에 계시든 그곳에 복에 복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