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고대하며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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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03:44
자다 깨었습니다.시간을 보니 새벽 2시57 분그래 기도 하라고 깨우신줄로 알고 그자에에 주님앞에 엎드립니다.먼저 코로나 검사받은분들 기도와 하정우 사역자님 격리중에 계시니 기도합니다.정승한님 곽윤경님 선교사님 기쁨의 예배자님~~~쮸~~욱 이름 넣고 기도합니다.그리고 임목사님부터 쮸~~욱~~간사님들까지 귀여운 다솜 자매까지 기도하고 돌아봅니다.이젠 저희교회저희 5여전도회 회원들 이름보다 귀에 익은 번개탄 가족들의이름들이 되어버렸습니다.20년 참 잘 살았습니다.잘 버티고 잘견뎠 읍니다 주님께서 하셨 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21년 새해를 맞습니다.새로운 일을 주실주님을 기대하며 한살 먹는먄큼 믿음도 자라서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에 덕이 되고 주님 주시는 사명감을 가지고 밝은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 인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않는 번개탄 가족들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번개탄 티비 위에 주님의 만지심이 늘 함께하시고 들어오시는분들마다 치유받고 위로받는 최고의 방송이되게하소서.새해도 번탄 가족들 기도의 용사로 우뚝서서 늘 주님께 사랑받고 칭찬 받는 자녀로 힘차게 달려봅시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