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끝자락에서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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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00:47
오늘도 낮에 사연은 아니고 그냥 번탄티비 모든 분들과 이한해를 마감하면서 내 맘을 전하고 싶어 편지를 적었는데 또 살아 지고 없어서 다시 몇자를 올 립니다.올 한해 저에게는 있어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특히 2월달 우연치 안케 유튜브체널에서 번개탄 티비를 그것도 첫날 뭐지 하면서 들어간것이 저에겨는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목사님 교회하면 저의 교회와 목사님들 밖에 몰랐는데 수많은 목사님들과 찬양사역자님들과 뒤에서 이름도 없이 빛을 내시는 간사님들.넘감사합니다.그리고 비록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 이름 만으로 웃음을 머금게하는 번탄 가족들 그대들의 이름 그리고 서로를 위해 중보해주시는 번탄기도의 용사들 참 감사하고 진실된 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그런데 왜 눈물 나죠?21년 계획?우리모두 그런계획은 세우지 맙시다.세상일 우리 계회대로 된건 없잔아요.계획을 세울지라도 그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잔아요.새해에도 올해와 톡 같이 함께 번개탄 티비서 함께 웃고 울면서 서로를 축복해주는 귀한 가족으로 살아 봅시다.올해 모두 열심히 참 잘사셨습니다.그대들 계셔서 참 빛났던 한해였고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