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는 부끄러움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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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3:58
요즘은 티비를 안보고 산지 오래됬습니다.토요일 누군가 저에게 정인이에 대한 영상을 보내줬습니다.그날 밤 저녁에 앉아 기도하는데 도저히 아버지 앞에 얼굴들수가 없어 그냥 울었습니다.오늘은 아버지에게 편지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한다는 고백 조차도할수없이 부끄럽습니다.얼굴 들고 아버지를 바라 볼수 조차없습니다.그 찬양조차도 부를수 없는 죄인입니다.아버지 아버지 영광까지도 가리고 사는 이죄인 주님 무릎 꿇습니다.머리를 조아리오니 또 다시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고 거두어 주시옵소서.아멘
아버지 사랑한다는 고백 조차도할수없이 부끄럽습니다.얼굴 들고 아버지를 바라 볼수 조차없습니다.그 찬양조차도 부를수 없는 죄인입니다.아버지 아버지 영광까지도 가리고 사는 이죄인 주님 무릎 꿇습니다.머리를 조아리오니 또 다시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고 거두어 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