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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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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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6:20
전 모태신앙이 아니예요 성인이되면서 19년전 옆집 사시던집사님 인도로 교회에서 찬양팀싱어로 예배인도하는거 부터배우기 시작하며 신앙생활을처음시작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만난 두명의 친구가 있었더라구요
한친구는 초등학교 중학교동창인 권사님가정의 자매였고 한친구는중학교2학년때 같이청소하다가 친구가된 목사님 가정의 형제 였어요 어느날인가 친구들은 그러더라구요 소용아 우리둘은 너을친구로 만나는 그날부터 가족들이랑같이 너가 하나님 믿고같이 천국가게 해달라고기도하고있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너가 하나님 만날기회 있을때 우리는 기도했다는거 기억해줘 하더라구요
간만에 학창시절 친구들에게받은 편지중에 자매의 편지가 있더라구요
94년 17살 그때는제가 좀많이 아팠거든요 뇌종양 이였어요 수술후에 6개월은 병원치료 받아야해서 학교후학하고 병원에잠시있을때 그자매는 편지한장을 주고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친구두명이랑 가족들이기도 때문인것같아 더감사하네요 잊지않을게 지숙아.찬희야 너희가내친구여서 고마웠어
신청곡 민호기 목사님찬양 하늘소망
한친구는 초등학교 중학교동창인 권사님가정의 자매였고 한친구는중학교2학년때 같이청소하다가 친구가된 목사님 가정의 형제 였어요 어느날인가 친구들은 그러더라구요 소용아 우리둘은 너을친구로 만나는 그날부터 가족들이랑같이 너가 하나님 믿고같이 천국가게 해달라고기도하고있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너가 하나님 만날기회 있을때 우리는 기도했다는거 기억해줘 하더라구요
간만에 학창시절 친구들에게받은 편지중에 자매의 편지가 있더라구요
94년 17살 그때는제가 좀많이 아팠거든요 뇌종양 이였어요 수술후에 6개월은 병원치료 받아야해서 학교후학하고 병원에잠시있을때 그자매는 편지한장을 주고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친구두명이랑 가족들이기도 때문인것같아 더감사하네요 잊지않을게 지숙아.찬희야 너희가내친구여서 고마웠어
신청곡 민호기 목사님찬양 하늘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