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신청 / 방송소감

 

안녕하세요

RiverRain 2 1236
안녕하세요. 샬롬 굿밤에서 갈대를 담당하고 있는 이강우입니다.
서하얀님의 팬이었지만… 지난주 바순 소리에서는 벗어나기가 참 힘드네요.
CCM계에는 매력부자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11월 10일, 화요일의 오후이구요~
바쁘게 지내다가 잠깐 짬이나서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샬롬 굿밤에 도우미로 출연한 후에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또 한 주가 지나갔네요~

게스트는 아니었지만, 잠깐 도우미로 출연했던 지난 주의 좋은 기억 덕분에 바쁜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

고등학생 같다고 말씀해주신 기쁨의 예배자님,
찬양하는 소리가 좋다고 해주신 김경주 선교사님,
자꾸 귀엽다고 말씀해주신 김정복 권사님까지~
모든 분들의 넘치는 환대에 정말로 감사드려요 ~~
아… 자꾸 제 마이크 꺼달라고 했던 제니퍼킴님은 빼도록 할게요.

그리고 !! 현장에 갔을 때 늘 겸손하게 섬겨주시는 간사님들...
여러 사역을 다녀봤지만 샬롬 굿밤처럼 좋은 간사님들은 거의 보지 못했어요.
너무너무 대단하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친구 대스타 서하얀.
늘 장난치지만 제가 격하게 팬인거 알고 있죠?
버릇 안 좋아질까봐… 더 이상의 칭찬은 아끼겠다.

그렇게… 많이많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도 너그러이 받아주신 그 넓은 마음들에 감사하며
“내 모습 이대로”를 신청합니다 !

이번 주에도 방송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을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2 Comments
미디어처리 2020.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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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2020.11.10 17:38  
ㅋ ㅋ    목사님 저도 지금 이찬양 신청하고 오는데요.역시 번탄 가족은 뭐가 통해도 통하네요.화이팅 하세요.지금의 그순수함 잃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