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하은 사역자님을 위해 신청해 봅니다
사라진이유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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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21:16
이번주 목요일날(12일) 오후에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데 남편이
평소 처럼 도와 준다고 가계에
왔습니다
한 손님이 물건을 많이 사셔서
저는 고마운 마음에 그 손님에게
다른 물건을 서비스로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의 행동을 보더니
저에게 갑자기 하는 이야기가
손님에게 서비스 물건을 많이
주는 것 같다며 그런 행동을
자제 하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는 그 뒤에 벌어 졌는데요
손님이 간 뒤에 한 이야기가 아닌
손님이 저에게 서비스 물건을 받고
있는데 손님 들으라는 식으로 뭐라
한 것 처럼 보였습니다
당연히 그 손님도 그 이야기를 직접
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이 가고 난 뒤에
남편에게 손님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
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 돼냐는 식으로 남편이 저에게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남편과 같이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남편이 오늘(13일) 오후에 장사를 도와
준다고 내려 왔길래 저는 그냥 남편을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자주는 아닌데 가끔가다 이런 식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는 현재 남편에게는 이 상황에 대해서 말을 안했어요
이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요즘 저의 고민이자
가장 큰 기도 제목 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악보는 노래 안 불러 주셔도 좋으니 연주만
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