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는 길❤️
별별
교회가는길
0
1330
2022.10.10 21:05
심쿵강훈 선교사님, 지인 공주님, 네비님들 네하! 벌써 시월 중순이네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2022년도는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가니 뭔가 아쉬워요.
저 요즘 큐티 하다가 멘붕에 빠졌어요.
제가 매일성경을 세바퀴째 돌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본문 말씀으로 큐티 한게 당연히 처음이 아니죠.
근데 지난 주 토요일 본문 말씀이 사무엘하 13:1~22절 이였는데 제가 아주 똑똑히 기억해요.
그 본문 말씀 2016년도 제 생일에 14절까지, 다음날에 15~22절까지 였어요.
제 생일 날 본문 말씀이 너무 하다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지난 토요일부터 무슨 정신으로 큐티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 그리고 선교사님, 솔직 고백을 너무 늦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그 때 두분은 홈페이지 매일 들어가서 보신다고 하시길래 따로 안 보내 드려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어요. 교회가는 길, 두분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새로운 찬양이 진짜 많은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2022년도는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가니 뭔가 아쉬워요.
저 요즘 큐티 하다가 멘붕에 빠졌어요.
제가 매일성경을 세바퀴째 돌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본문 말씀으로 큐티 한게 당연히 처음이 아니죠.
근데 지난 주 토요일 본문 말씀이 사무엘하 13:1~22절 이였는데 제가 아주 똑똑히 기억해요.
그 본문 말씀 2016년도 제 생일에 14절까지, 다음날에 15~22절까지 였어요.
제 생일 날 본문 말씀이 너무 하다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지난 토요일부터 무슨 정신으로 큐티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 그리고 선교사님, 솔직 고백을 너무 늦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그 때 두분은 홈페이지 매일 들어가서 보신다고 하시길래 따로 안 보내 드려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어요. 교회가는 길, 두분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새로운 찬양이 진짜 많은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