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김니다
재진
화찬사
0
3885
2022.11.13 20:49
안순현 전도사님 김하은 사모님 순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2부 예배때 목사님 설교중 마음이 가는 말씀이 있어서 잠깐 나누려고 합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10:36-39 이였고 말씀에 제목은 이렇게 살아라 라는 말씀 이였는데 마음에 가는 말씀이 여러분은 올한해 잘 살아 오셨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 시더라고요! 안순현 전도사님과 김하은 사모님 께서도 올한해 잘 살아 오셨나요? 저도 사실 5살때 건강상 어쩔수없이 장애를 가지고 매일같이 병원신세만 져서 병원을 오가며 하루를 보냈던 날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건강한 상태 유지하면서 평일에는 직장생활 잘하고 주말에는 신앙생활과 믿음생활 잘하고 살아올수 있음에 감사하며 보낼수 있었던 올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자페성 장애를 가지신 둘째 외삼춘과 올해 외 할아버지를 보내 드려야 해서 슬픔에 잠겨 있을때도 있었지만요 나중에 예수님의 혼인잔치때 다같이 만날수 있으니까 천국소망 가지고 살아가수 있었던 한해 였고요 신청곡은 새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