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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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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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석 목사님  하은자매님  매주  화요일
은혜가되는 찬양 감사합니다  예전같으면  여름 수련회 행사로  교회 여기저기서
봉사로 섬기고 있었을텐데
코로나19 이후  주일 예배도 온라인 예배로드리고
하나님과 교회안에서 교재랑 소통이  많이 아쉬움이남아있네요
성인이되면서  19년전  옆집 사시던 교회집사님  인도로  가족들중
저혼자 찬양팀 싱어로 신앙생활 하는걸 배우며시작했는데  가족구원
그것이  하나님이 저에게주신 평생 의  기도제목인듯해요
19년전 제가 처음신앙생활 시작했을땐 저의믿음을  바로잡아주고
이끌어주는  언니 오빠들이  있었거든요
너여기서 혼자  이러고있을줄알았다  적응만하면  너가있는 그곳에서
넌 센터 에이스가 될수있는데  왜혼자이러고 있는거야?
지금도  그때 그분들은  나을처음 만났던  그때 그모습 처럼
어딘가에서  섬기며 사역하고 계시겠지만  그분들이 저에게  했던것처럼
후배들  다음세대들에게도  큰게아니라도  이끌어줄수있는  믿음의
선배가  되고싶지만  그게참 쉬운일 같으면서도 저에겐 여전희  어렵게만
느껴지고  지금 딱요즘처럼  신앙의중심 잡기 힘들땐  그때 그분들처럼
나의 믿음을 바로잡아주고  저의  양손을잡고 이끌어줄수있는  믿음의 선배들이
두명만  있었으면함니다
신청곡  하연이에게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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