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준비 하는 모습을 보고서
김정복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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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0:21
번개탄 티비가 대구 경산으로 오신다기에 오늘 설레는 맘 안고 집에서 일찍 나간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벌써 목사님과 스탭분들은 도착하여 수고들 하고 계셨습니다.집에 돌아 와서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그런데 모든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정말 하나님 한분만 좋아서 그자리여 오셨다는것을 다시 깨닫습니다.일억 천금을 준다한들 그렇게 기쁠까요?모두 지친 내색없이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들 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그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아가들 지칠것인데도 익숙한듯 짜증 한번 안내고 기다려 주는 모습 ,이글을 올리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 립니다.목사님들과 찬양사역자님들 그리고 스탭분들 또 사모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주님 사랑 더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