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목사님 김하은 사역자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두분에게 8월달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왕의 8월달이면 많은 여름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련회, 성경학교, 특별새벽기도회(이하는 특새로 간략합니다)는 취소하거나 연기하거나, 온라인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장년부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속한 청년부 공동체에서는 특새를 통해 새벽에 기도하는 것에 마음을 다짐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나오는 이야기가 차량운전을 할 테니 희망자가 있으면 지원하여 이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히 차량 운행을 할때에 최소한 교회로 갈때 이야기를 나누며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특새가 유튜브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불안한 시기인 만큼 신청곡 <새 힘 얻으리> 부탁합니다.

저한테는 가장 힘들때 많이 듣는 찬양이기도하고 위로가 된 찬양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코로나도 그렇고, 주어진 상황으로 인해 불평불만이 있었지만, 기도문을 작성하였을 때 이사야서 40장 31절의 구절을 떠오르게 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우리가 아무리 힘들지라도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다시 힘내시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