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굿밤> 안녕하세요! 곧 아빠가 되는 가장입니다.
온유아부지
샬롬 굿밤
0
1533
2020.09.23 15:38
안녕하세요 샬롬굿밤 가족여러분..
저는 12월에 아빠가 되는 온유아부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참 어색하네요.
쑥쓰럽고 낯설지만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몇 자 남겨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선물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점점 불러오는 아내의 배를 보며 내가 진짜 아빠가 되는구나... 실감합니다.
요즘엔 문득 더욱 가장으로서 또한 부모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아이를 어떻게 길러내야할지. 또한 코로나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해야 하며,
세상의 완악함과 차가운 시선 속에 무엇이 옳다고 가르쳐야할지 막막할 만큼 어려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가만히 앉아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있으면 죄된 세상의 어려움을 모른채 그저 치열하게 살아가는 작은 생명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마땅히 가르쳐야할 바를 가르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가 되길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친애하는 샬롬 굿밤 가족여러분들 그리고 서하얀선생님.
혹시 생각이 나시거든 저희 가정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온유가 살아갈 세상과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멋진 어른으로 살아주세요!
저도 다음 세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함께 뛸 것을 약속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신청곡은 하나님이 우리 아이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염평안, 조찬미 - 요게벳의 노래’ 신청합니다!^^
저는 12월에 아빠가 되는 온유아부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참 어색하네요.
쑥쓰럽고 낯설지만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몇 자 남겨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선물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점점 불러오는 아내의 배를 보며 내가 진짜 아빠가 되는구나... 실감합니다.
요즘엔 문득 더욱 가장으로서 또한 부모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아이를 어떻게 길러내야할지. 또한 코로나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해야 하며,
세상의 완악함과 차가운 시선 속에 무엇이 옳다고 가르쳐야할지 막막할 만큼 어려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가만히 앉아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있으면 죄된 세상의 어려움을 모른채 그저 치열하게 살아가는 작은 생명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마땅히 가르쳐야할 바를 가르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가 되길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친애하는 샬롬 굿밤 가족여러분들 그리고 서하얀선생님.
혹시 생각이 나시거든 저희 가정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온유가 살아갈 세상과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멋진 어른으로 살아주세요!
저도 다음 세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함께 뛸 것을 약속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신청곡은 하나님이 우리 아이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염평안, 조찬미 - 요게벳의 노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