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진짜 오랜만에 레크레이션
참여한것같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선교단체 간사로 사역하느라
캠프 프로그램을 이끌어주는 자리에
있지만 저도 한때 캠프때 레크레이션
참여하는 시간에 참여했던 기억을
샬롬굿밤 시간을 통해 갖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자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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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8월까지는 여름 사역을 준비하느라
쉴새없이 움직이고 9~1월에는 겨울 사역을 준비
하고 있는 충남 아산에 있는 지져스코리아 선교회
전임 간사로 사역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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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교회를 자랑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알리고 싶은게 있다면 "지져스코리아" 유튜브
구독해주세요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
그동안 사역하면서 표현하지 못했던,
저희 선교회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고 싶어요.

저희 선교회 대표님께선 12년 전 지져스코리아를 시작하시고
6년 후 교회 개척을 하셨습니다. 사실 교회와 선교회를 같이 이끌고
계신 목사님들도 많으시지만. 저희 대표님은 교회와 선교회와 노회 청소년부
부장으로 섬기시면서 시간 남으시면 아파트 현장에 노가다를 하러 나가십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사한건 현장에서 벌어오신 돈을 교회와 선교회 제정에 채우신다는
것이 마음아프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감사하고. 대표님께서 항상 선교회에서 저희에게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스탭들도 섬기기 전에 은혜받아야 하고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매번 강조하시고 도전을 주시는데.

사실 선교회 사역을 하다보면 하기 싫고 내려놓고 싶을때가 있을 때마다
대표님께서 외치시는 것을 다시 되새기면 회복되어서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대표님은 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으로 섬길 수 있도록 스탭들을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한 분 같아서 이렇게 대표님께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
대표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대표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그래서 신청곡은 "나는 예배자입니다 + 예배합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