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사연^^

사연신청 / 방송소감

 

이번주는 사연^^

대구희야 0 3951
어제 그렇게 춥더니 오늘 또 햇살이 뜨겁네요. 하루하루의 날씨가 다른것같아요~~
화찬사 사연 써야지 하고 매주 맘먹었는데 오늘은 글 남겨봅니다^^
이쁜 하은자매님 어제 생일이었는데 맛있는거 드셨나요? 동욱목사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져??
감미로운 목소리 순현사역자님 신혼생활 보는 저도 즐거워지네요^^
전 저번주 내당교회 은혜 세레나데에서 최용덕간사님의 간증과 찬양으로 눈물 펑펑 흘리고 다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또 삶에서 주님의 말씀을 정말 아멘으로 순종하며 붙들고 나갔는지. 내 맘에 다른 맘은 없었는지..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내 몸과 내 돈과 모든건 내것이 아닌데
움켜쥐고 주님께 모든걸 맡기지 않았던 저의 모습도 돌아보며 최용덕 간사님의 삶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고 저에게도 우리에게도 지금도 함께 내 기도소리 들으시고 함께 계심을 고백합니다.
주일날 일곱시 안되어서 어머니가 전화가 갑자기 오셔서 무슨 일인지 했는데 서울 안갔제 하고 정말 다급한 목소리로.ㅜㅜ 밤부터 전화못하고 눈치보시다가 아침 그 시간에 전화하셨더라구요
너무나 맘이 아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기도하고 할로윈을 두고 찬반의견과 갈등이 많은 지금 주일 설교에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진 않은지,, 매일매일  무슨생각으로 살아가는가 라는 말씀,, 할로윈을 두고 더 기도하지 못했던 나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동성애축제는 그렇게 반대했지만 그런 축제엔 무관심해하진 않았는지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지만 지금 제일 힘들고 아픈 가족분들과 너무나 이쁜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이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우린 같이 살아가지만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 나만 생각하는 그런 문화가 안타까움에 신청곡은 우리서로 신청합니다!!!
최용덕 간사님의 낮엔해처럼 밤엔달처럼도 신청합니다!!
더욱 기도하고 삶의 예배자로 살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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