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립니다..
임지현그루터기
테마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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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7:53
혈루증 여인의 노래
세상 모두가 부정하다
손가락질 하던
눈물로 얼룩진 삶
예수님께조차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부정하다 하는 내 자신
그래도 옷자락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예수님 나를 부르시어
딸이라 불러주시며
평안히 가라하셨네
세상은 더럽다 하여도
그 눈물 함께 하여준
단 한 분 예수님
세상 모두가 비웃어도
예수님은 부끄러워
아니하셨고
세상 모두가 떠들어도
예수님은 딸이라 하시며
구원을 베푸셨네
예수님 앞에서
모든 부정함 사라졌네
모든 눈물 사라졌네
나의 부정함도 벗기시고
내 눈물 닦아주신 예수님
그 발 앞에 엎드리네
================
훌다의 노래
하늘은 흑암으로 뒤덮이고
땅은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만 백성 우상에 엎드리고
하나님 편에 선 이들 조롱당하며
그 거룩한 성전 우상이 넘치고
하나님을 찾는 소리 잠잠한데
이 작은 여인 아무 힘없는 여인
오직 하나님 바라는 마음 뿐인데
숨 죽여 섬기며 애통함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속에서 나를 지켜주소서
하나님 떠나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이 나라 버리지 마시고
강포함을 용서하소서
애통하며 부르짖는 소리
외면하지 마소서 주를 기다립니다
많은 이들 문 앞에 이르렀네
하나님 뜻을 묻는 이들 내게 이르네
하나님 앞에 선 나를 사용하시어
회개의 물결 나를 통해 부으셨네
이 땅에 우상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셨네
이 세상에서 약한 자들아
악한 세상에서 흔들리지 마라
어둠 속에서 나를 보신 하나님
지금도 너를 지켜 보고 계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훌다는 요시야 왕의 회개를 이끈 여선지자입니다
성전에서 나온 율법책을 읽고 그 뜻을 물을 때
이구동성으로 훌다선지자를 지목합니다
므낫세와 아몬의 시대를 살아오면서도
그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산 여자이며
요시야의 부흥을 이끌어낸 선지자입니다
==============
아브라함
나를 부르실 때 주신 언약
오랜시간 기다려도
이루어지지 않으나
언약을 기다리는 세월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보게 하는 시간이었네
하나님 말씀 듣는 시간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
가슴 뜨겁게 하였네
주신 언약 보이지 않아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우리 사랑 더욱 커져갔네
세상은 소망이 없다하여도
그 분을 알고 지낸 세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사람이 할 수 없다는 그 때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어
언약의 신실함 보여주셨네
이삭을 드리라는 말씀에도
다시 살리심을 믿을 수 있어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갔네
나와 이삭을 부르신 그 자리
내 평생에 부어주신 인자하심
이제 아들과 함께 영원히 누리리라
================
에녹
아무것도 바랄 것 없는 중에
그는 하나님과 함께 살았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세상을 변하게 하지 못해도
묵묵히 하나님과 함께
죄악 넘치는 세상에서 살았네
세상이 회개하는 모습도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도 없으나
오직 하나님을 향해 홀로 서서
한결같은 동행의 삶을 살았네
점점 쌓이고 넘치는 죄악도
동행하는 발걸음 멈추지 못하고
더욱 악해져만 가는 세상도
하나님 향한 시선 거두지 못 했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소원 하나로 함께 살아왔네
홀로 남은 이의 정결한 삶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심판이 이르기 전에 구원하시고
믿음의 대를 무지개 언약까지 이으셨네
아무것도 변하는 것 없을지라도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을지라도
흔들림없는 정결함으로 묵묵히 살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세상 모두가 부정하다
손가락질 하던
눈물로 얼룩진 삶
예수님께조차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부정하다 하는 내 자신
그래도 옷자락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예수님 나를 부르시어
딸이라 불러주시며
평안히 가라하셨네
세상은 더럽다 하여도
그 눈물 함께 하여준
단 한 분 예수님
세상 모두가 비웃어도
예수님은 부끄러워
아니하셨고
세상 모두가 떠들어도
예수님은 딸이라 하시며
구원을 베푸셨네
예수님 앞에서
모든 부정함 사라졌네
모든 눈물 사라졌네
나의 부정함도 벗기시고
내 눈물 닦아주신 예수님
그 발 앞에 엎드리네
================
훌다의 노래
하늘은 흑암으로 뒤덮이고
땅은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만 백성 우상에 엎드리고
하나님 편에 선 이들 조롱당하며
그 거룩한 성전 우상이 넘치고
하나님을 찾는 소리 잠잠한데
이 작은 여인 아무 힘없는 여인
오직 하나님 바라는 마음 뿐인데
숨 죽여 섬기며 애통함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속에서 나를 지켜주소서
하나님 떠나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이 나라 버리지 마시고
강포함을 용서하소서
애통하며 부르짖는 소리
외면하지 마소서 주를 기다립니다
많은 이들 문 앞에 이르렀네
하나님 뜻을 묻는 이들 내게 이르네
하나님 앞에 선 나를 사용하시어
회개의 물결 나를 통해 부으셨네
이 땅에 우상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셨네
이 세상에서 약한 자들아
악한 세상에서 흔들리지 마라
어둠 속에서 나를 보신 하나님
지금도 너를 지켜 보고 계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훌다는 요시야 왕의 회개를 이끈 여선지자입니다
성전에서 나온 율법책을 읽고 그 뜻을 물을 때
이구동성으로 훌다선지자를 지목합니다
므낫세와 아몬의 시대를 살아오면서도
그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산 여자이며
요시야의 부흥을 이끌어낸 선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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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나를 부르실 때 주신 언약
오랜시간 기다려도
이루어지지 않으나
언약을 기다리는 세월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보게 하는 시간이었네
하나님 말씀 듣는 시간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
가슴 뜨겁게 하였네
주신 언약 보이지 않아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우리 사랑 더욱 커져갔네
세상은 소망이 없다하여도
그 분을 알고 지낸 세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사람이 할 수 없다는 그 때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어
언약의 신실함 보여주셨네
이삭을 드리라는 말씀에도
다시 살리심을 믿을 수 있어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갔네
나와 이삭을 부르신 그 자리
내 평생에 부어주신 인자하심
이제 아들과 함께 영원히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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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아무것도 바랄 것 없는 중에
그는 하나님과 함께 살았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세상을 변하게 하지 못해도
묵묵히 하나님과 함께
죄악 넘치는 세상에서 살았네
세상이 회개하는 모습도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도 없으나
오직 하나님을 향해 홀로 서서
한결같은 동행의 삶을 살았네
점점 쌓이고 넘치는 죄악도
동행하는 발걸음 멈추지 못하고
더욱 악해져만 가는 세상도
하나님 향한 시선 거두지 못 했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소원 하나로 함께 살아왔네
홀로 남은 이의 정결한 삶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심판이 이르기 전에 구원하시고
믿음의 대를 무지개 언약까지 이으셨네
아무것도 변하는 것 없을지라도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을지라도
흔들림없는 정결함으로 묵묵히 살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