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립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시 올립니다^^

대구희야 0 1264
이제 진짜 여름인것같아요.. 오늘부터 저도 에어컨을 틀었네요. 36도가 넘는 무더위속에서 상훈목사님 감성팍님 사모님 모두 평안하시죠??^^
현장에서 세분다 저는 만났네요 ㅎㅎ 아직도 꿈만 같네요^^ 이쁜 사모님과 목사님은 실제로 더 잘 어울리시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감성팍님 피아노와 찬양까지 너무 은혜였습니다^^

오늘 뜨거운 햇빛을 보며 또 밤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적어보았습니다^^
 
 1.아름다운 너에게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
땅만 보고 지쳐있는건 아니지?
어깨펴고 하늘 위를 한번 바라봐. 그리고 웃어봐.
 저 하늘이 널 기다렸을지 몰라.
넓고 푸른 하늘이 넓은 너의 마음 같아.

태양이 뜨겁게 타오르게 있어.
땀으로 가득하지만 뜨거운 태양을 통해서
너의 웃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네.
오늘도 열정으로 달려가는 너의 그 뜨거움이 느껴져.

반짝이는 많은 별들이
각자 자기 자리에서 힘껏 빛을 내고 있어.
그곳은 어떤 곳일까? 난 잘 알수 없지만
각자 별들이 자리를 지키며 힘을 쏟는것같아.
 
반짝이는 별을 한번 바라봐.
별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보이는것같아.
별처럼 오늘도 너의 그 자리를 지키며 수고한 너를 보는것같아.

하늘보다 태양보다 별보다 넌 오늘도 아름다워.
하늘을 보며 태양을 보며 별을 보며
오늘도 나는 사랑하는 너와 함게 걸어갈께.


주님께 투정도 하고 게으름 피우고 약한 저의 모습을 보며 적어보았습니다.
 
2. 나의 기도

오늘도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나의 입술의 고백이 진실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합니다.
나의 매달림이 나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찬양합니다.
찬양의 고백이 간절한 내 기도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의지합니다.
세상 여기저기 의지하다 마지막에 주님이 아니라
주님께 의지하며 무릎꿇게 하소서.

오늘도주님께 감사합니다고백합니다.
내 계획대로 내가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져서 감사가 아닌
은혜의 감사 고백되게 하소서.
 
활활 타오르다 금방 꺼지는 불이 아닌
날마다 날마다 믿음으로 겸손함으로 타오르며
주님께 진실되고 주님 사랑 고백하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3. 내 모습

오늘도 내 마음엔 내가 커지려고 한다.
내가 계속 올라올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금방 주님을 잊어버리고 교만하려하고 나를 자랑하고 싶어한다.

원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정말 그를 위해 나는 기도하고 눈물 흘리고 있는가?

주님을 위해 무엇이든 할수 있다 해놓고
나의 편함과 내뜻대로 내맘대로 하고 있는 나를 본다.

주님 이 연약한 이 몸을 이영혼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나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주님 만져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식단관리로 먹고싶은것들이지만 참으며 이겨내는 저의 모습을 보며 ^^
    4.  나를 유혹하지마

사탕,초컬릿,피자,치킨,밀가루야
나를 유혹하지 말아줄래? 나에게 멀어질래?

나에게 좋지 않은거 알잖아. 근데 너의 그 유혹에서 헤어 나올 수 없구나.

야채,과일.현미,콩들아 나를 유혹해줄래?
너희에게 달콤함이 없어서인지 쉽게 빠지지 않구나.

아~~ 달콤하고 편한것에 빠져 살고 싶을때가 많네.

오늘도 나를 유혹하는 세상의 많은 것들아.~
나를 유혹해도 우리를 유혹해도
나를 지키시는 이기게 하시는 주님이 있어^^

그래서 너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꺼야.

힘차게 당당하게 씩씩하게 유혹을 이기며 오늘도 난 승리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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